한꺼번에 뭐가 자꾸 겹친다.
심신이 피폐하다.
W 생각에 잠시 마음이 느슨해 졌다가도
와락 밀려드는, 누구를 향한 것인지 알 수 없는 분노에 정신이 아득해진다.
내 동생은 이쁜 아이랑 생애 처음으로 사랑하느라 행복해를 얼굴에 쓰고 다니는데
개봉 몇 일만에 몇 백만을 넘었다는 아바타 기사를 몇 일전 보면서
흥 다음 주엔 꼭 보러 가야지
이런 유치한 결심을 한다.
내 마음은 언제쯤 초연해질까. 매끈해질까. 스크라치 하나 나지 않을 만큼
sleek
해질까.
뭔가 영양가 있는 글을 쓰고 싶었는데
지금의 나에겐 무리인듯요.
15일이 지나면 내 파워게이지가 89% 쯤 회복되겠스므니다.

거의 사진 수정용으로만 사용하고 있는 싸이 홈피를 한달만에 들어가 봤다.
내 예전 사진이 그렇게 낯설수가 없다.




![Beyonce - I Am... Sasha Fierce [Deluxe Edition]](http://image.aladdin.co.kr/coveretc/music/coveroff/3581115018_1.jpg)









덧글
2010/01/11 11:47 #
비공개 덧글입니다.
Scully 2010/01/11 13:56 #
진짜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