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9월 전체 글 목록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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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결혼을 사랑의 해피엔딩이라 부를 순 없으나...

드뎌 8년 외사랑의 마침표를 찍다.신랑 될 분이 y양을 8년간 혼자 좋아했더랬다. 아 물론 혼자 좋아한 건 아니다. 그러니까 9년 전 마음이 통해서 서로 긴가 민가 하고 있던 차에여자가 다른 학교로 편입을 해 가면서, 그 곳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면서 둘은 헤어지게 되었다.너 주려고 산 거니까 그냥 니가 받아서 ...

펌. 여싱의 기도.

오랜만에 연아 갤러리 갔다가 여싱 ( 여자 싱글) 의 기도 보고 재미있어서 퍼 왔다.연아와 선곡이 겹치지 않게 해주시옵고 연아와 다른 그랑프리 시리즈에 배정해 주시며 어쩔 수 없이 연아와 맞붙을 수밖에 없는  그파나 세선, 혹은 올림픽에서는 쇼트 프리 모두 연아보다 앞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절정의 뽑기신공을...

기담 (奇談) - 김경주

기담                                 &nb...

고양이의 날, 코코 샤넬, 이태원살인사건

                                 ...

at work, friday evening

The whole floor is empty. You can almost touch the silence. All students are gone now - the way they were going out of the door reminded me of draining water. And the sound! The teen kids were ...

에릭사티 악보 구합니다 굽신굽신

에릭 사티 짐노페디를 비롯해서 다른 악보 갖고 계신 분은 꼭 연락 좀 주시길 바래요 ㅠㅠThe Best of Erik Satie: 25 Pieces for Piano: En Vingt-cinq Morcequx Pour Piano특히 이 책 갖고 계신 분은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좀 부탁드려요

indelible #5

한참 동안 침묵이 흐른 후에 그가 말했다. 너, 너무 쿨하다.그렇게 말하고 그는 허공 어딘가 쯤을 응시했다. 그리고 한 마디 덧붙였다. 상황 정리가 너무 쉽네, 너한테는.나는 갑자기 비참한 기분이 되어 테이블 위에 놓여 있던 죄없는 물컵을 쏘아 보았다.난 남겨지는 입장이잖아. 어찌 되든 내가 더 힘들거야. 너무 억울해 마. 뭐 그 비슷한 말을 ...

투피엠 인터뷰 트랙백

낮이 온다―대낮에 벌어진 2PM과의 인터뷰눈 벌개져서 이걸 30분 동안 읽었다.택연이가 말한 부분은 세 번씩 복습.... 재범군 떠난 뒤에 읽으니 짠하네. 사람 일이란 게 그렇다. 어찌 한 치 앞을 모르는고.그나저나 우리 엄친아 옥대리는 정말 건실해. 역시 모범생. 날라리 같지 않아서 내 맘까지 안정되네 그려.글도 참 잘 쓰셨...

변덕2종세트. 너무쉽게질려.

변덕 1탄.헤어스타일을 또 바꿨다. 이유는 단순했다.지금 머리는 너무 착해 보여.W의 말 한 마디에 기분이 확 나빠졌다. 착해 보이는 건 싫다. 머리를 쫙 폈다. W 는 내가 좀 더 어려 보인다고 한다. 순간 서운한 마음이 드는 건 과민반응인가? 표정에 나타났나 보다. W가 눈치를 조금 보며 말했다. 둘다 이뻐. 눈치를 보기는. 좀 웃...

두려움의 실체

#1연애가 게임이라는 얘기난 이에 완전한 쌍 fuck yous 를 날리고 싶다.모든 것이 다 끝나고 짐짓 쿨한 analyst 처럼 얘기하는 인간들.몸서리치게 한심하다.그런 사람들은 둘 중에 하나이다.진심을 숨기고 있거나진정한 사랑을 해 보지 못했거나.다 끝나고 나니 가능한 얘기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또 퍼뜩 들었다.고로 그런 얘기는 사랑이 끝난 후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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