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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delible #6(0)2009.09.30
- occupation evaluation(2)2009.09.28
- 의문점이 남는 네이버나 다음의 검색 시스템.(0)2009.09.24
- observation report- 섹스,성관계.그 사이의 에잇마일.(0)2009.09.24
- at work, friday evening(1)2009.09.11
- indelible #5(0)2009.09.10
- 두려움의 실체(0)2009.09.08
- pop up (0)2009.09.07
- 사람얘기. 남자얘기.(2)2009.09.02
- indelible #4(0)2009.08.29
- 모노로그
- 2009/09/30 02:11
끝내 지워지지 않는 건당신 얼굴. 그리고숱 많은 당신 머리칼.당신의 눈을 생각하면새벽 공기처럼 가슴 한 구석이 시리다.밤에는 당신의 홈페이지를 기웃거리는 일 따위는 하지 않아야 한다.난 왜 그 동영상을 클릭했을까.당신의 흔들리는 눈동자가 내 세포 구석 구석의 그리움을 점등시켰다. on ㅡ 무한의 회귀 속에서 나는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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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28 20:00
1. 간만에 일 얘기 좀 할까.인정할 건 인정한다. 그래도 웬만한 회사 보다는 학원이, 그 중에서도 영어 강사가 직업으로서는 괜찮다. 딱히 모든 사람의 선망의 대상이 되는 직업은 아니지만 (뭐 어떤 사람들은 학원 강사 우습게 보는 이들도 있더라만.) 징징대는 것도 우습다. 강사 경력이 있을 경우엔 훗날 개인 사업으로서 학원 경영을 고려해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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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24 15:48
평생 남의 인생이나 기웃거리는 그저 그런 하찮은 놈들에겐 어떤 처방이 즉효를 발휘할까.액땜했다고 생각하련다. 싫어하는 것조차도 내 에너지의 낭비이므로.영양가 없는 사람은 애초에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한다.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잖더냐.
- 모노로그
- 2009/09/24 09:49
1. 아이들. sex 라는 단어와 성관계라는 단어.학원에 학생이 두 명 있는데 한 명은 미국(아이오와)에서 오래 생활(여섯 살 때부터 열다섯 살까지)한 아이고 다른 한 명은 국내파이다. 어느 날 국내파 아이가 아이오와를 가리키며 '샘 쟤 완전 변태에요. 아 씨 짜증나.' 한다. 왜. 했더니 '쟤가 이상한 말 했어요.' 무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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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1 21:42
The whole floor is empty. You can almost touch the silence. All students are gone now - the way they were going out of the door reminded me of draining water. And the sound! The teen kids w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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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0 19:46
한참 동안 침묵이 흐른 후에 그가 말했다. 너, 너무 쿨하다.그렇게 말하고 그는 허공 어딘가 쯤을 응시했다. 그리고 한 마디 덧붙였다. 상황 정리가 너무 쉽네, 너한테는.나는 갑자기 비참한 기분이 되어 테이블 위에 놓여 있던 죄없는 물컵을 쏘아 보았다.난 남겨지는 입장이잖아. 어찌 되든 내가 더 힘들거야. 너무 억울해 마. 뭐 그 비슷한 말을 ...
#1연애가 게임이라는 얘기난 이에 완전한 쌍 fuck yous 를 날리고 싶다.모든 것이 다 끝나고 짐짓 쿨한 analyst 처럼 얘기하는 인간들.몸서리치게 한심하다.그런 사람들은 둘 중에 하나이다.진심을 숨기고 있거나진정한 사랑을 해 보지 못했거나.다 끝나고 나니 가능한 얘기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또 퍼뜩 들었다.고로 그런 얘기는 사랑이 끝난 후에나 ...
w 가 뜬금없이 물었다. 나 왜 좋아해. 언제부터 좋아했어. 그래서 내가 그랬다. 우리 만난지 한 달밖에 안 됐거든요. 그 한 달의 시간을 마이크로 단위로 쪼개서 도대체 어느 순간부터 널 좋아했는지는 모르것다 아가... 근데 널 좋아하긴 좋아하나 내가? 그런 거 같어?그랬더니 W가 잠시 멈춰서 생각하더니 그럼 내가 말해도 되냐, 한다. 내가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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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2 01:27
#1난 사람을 판단하는 데 있어 책임감에 대한 민감도를 굉장히 중요시 여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사람' 을 판단하는 데 있어서지 '남자'라고는 안 했다. 즉 하룻밤 같이 자놓고 그냥 엔조이였다고 하는 남자들은 책임감도 없는 새끼들 - 뭐 이런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는 말이다. 자신의 행동과 생각과 말과 그로 인한 결과에 대해 언제나 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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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29 22:52
어느 여름날 저녁내 손으로 가만히 따라가며 그린 그의 옆 얼굴.그 때 그가 들릴듯 말듯 흥얼거리던 이름 모를 노래 가락은ㅡ아무리 기억해 내려 애써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 때 세상은 올림픽으로 시끄러웠고시간은 열심히 째깍거리며 소멸해 갔지만우리는 그저 나른할 뿐이었고나는, 열심이었다, 이 모든 것을 기억해 두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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