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모노로그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유의미. 무의미.(0)2009.07.30
- Following the instructions 1(0)2009.07.27
- 착각은 자유이나(0)2009.07.26
- 무감흥의 상태.(0)2009.07.20
- Faith (0)2009.07.13
- 소낙비같은 ㄱ들은 새벽녘에 찾아와(0)2009.05.12
- 거리에서 - 윤동주(0)2009.04.15
- 포정 해우(解牛)의 도(0)2009.04.02
- a letter from the past (0)2009.01.27
- 막내 고모부 임종(0)2009.01.11
서울역안암동 삼성통닭 맥도날드 종암점고대 앞 닭발집대학로 아이스베리신촌 이화주막CGV 강변고려고시원신촌 피자헛신촌 삼계탕집 북가좌동 맥주집북가좌동 그의 집안암동 주점신촌의 까페 FINE종암동 노래방보문동 작은 빌라 앞 주차장보문동 그의 차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새벽의 종로새벽의 고려대새벽의 벤치새벽의 도...
- 모노로그
- 2009/07/27 18:41
외부의 아이를 길들이고 내면의 아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그 사람이 지금도 나에게 의미있는 이유는그가 내 존재를 있는 그대로, 100 % 에 가까운 정도로 받아 들여주고 또 나를 완전히 존중해 주면서 한 편으론 날 완벽히 컨트롤 할 수 있었던 내 인생의 유일한 남자였기 때문이다.또한 아름답기도 했다. ...
꿈에서 누군가가 다시 내 뒤통수에 대고 그 말을 해서 그냥저냥 묻어 놓고 지내던 내 감정이 떠 올랐다.꿈 속이지만 정신이 번쩍 들었다.상상력도 풍부하셔라.이쯤 되면 망상이다.내가 무슨 24 시간 편의점인가? 오고 싶으면 언제나 열려 있게?시건방도 정도껏 떨어야지.착각은 자유이나 이런 건 좀 곤란해 새꺄.시쳇말로 그런거지, "어따대고?"김칫국은 귀엽게 마...
lesson #1guilty. not guilty.사람은 어떤 일이 있어도 괘씸죄에 걸리면 안 된다. lesson # 2불휘 깊은 남간불휘 기픈 남간 바람에 아니 뮐쌔 곶 됴코 여름 하나니 사람도 뿌리 깊고 심지가 곧아야 하는 법.강건한 사람만이 간난신고를 면한다 했다.즉 그러지 못한 사람 옆에 있어 봤자 개고생만 한다는 거다.lesson # 3If y...
Faith is like stepping off a cliffand expecting one of two outcomes-either you will land on solid groundor you will be taught to fly.힐러리 클린턴Living history 에서
- 모노로그
- 2009/05/12 11:35
새벽 다섯 시 반에 단 둘이 매장에 앉아 점장의 어색한 시선을 뒤로 하고 먹었던 맥모닝 셋트. 넌 먹고 체하고 난 먹고 토하고. 아픈 배를 움켜 쥐고 일부러 먼 길을 돌아 갔던 버스 정류장에서 난 버스에 오르고 넌 거기 머무르고. 니 큰 손으로 한 번 스윽- 안녕하던 그 아침. 왜 난 거짓 시크함으로 날 감싸고 널 속였을까. ...
- 모노로그
- 2009/04/15 18:20
거리에서달밤의 거리광풍(狂風)이 휘날리는북국(北國)의 거리도시의 진주(眞珠)전등 밑을 헤엄치는 조그만 인어(人魚) 나,달과 전등에 비쳐한 몸에 둘셋의 그림자,커졌다 작아졌다.괴롬의 거리회색빛 밤거리를걷고 있는 이 마음여풍(旅風)이 일고 있네외로우면서도 한 갈피 두갈피피어나는 마음의 그림자,푸른 공상(空想)이높아졌다 낮아졌다.비웃을지도 모르겠지만 조금은 ...
- 모노로그
- 2009/04/02 18:02
포정이라는 백정이 소를 풀어 낼 때처음 십 년은 어디 부위를 어떻게 떠 내야 할지 몰라 하루에 하나씩 칼이 나갔고그 다음 십 년은 열심히 하니 소를 볼 때 고깃덩어리 하나가 보이는 것이 아니라부위별로 눈에 들어와 한 달을 칼을 안 갈아도 칼이 멀쩡했고그 다음 십 년 이후부터 포정의 눈에는 소도 부위별 고기도 없고 칼이 가야할 길만 보이니, 일 ...
- 모노로그
- 2009/01/27 16:54
진작에 다 버린 줄 알았던 편지를 서랍 한 구석에서 발견했다. 실은 존재조차 까마득히 잊고 있었던, 그러니까 내가 '버렸다는 사실' 조차도 잊고 있었던 오래된 추억의 부스러기. 4년전 k가 군대에 있던 시절, 그러니까 우리가 완벽히 친구로서 교류하던 그 시절 우리는 일주일마다 한 번씩 꼬박꼬박 편지를 주고 받았다. 그의 군생활, 단체로서의 군대...
savage garden-truly madly deeply막내 고모부가 간암으로 임종했다. 결혼식에서 얼굴을 본 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쌍둥이 낳고 잘 살고 있는 줄로만 알았던 고모네부부가 사실상은 요 몇 년간 별거 상태로 살았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한 건 한 달 전 엄마로부터. 서울대 씩이나 나오셔선 학력으로 모자란 고모를 그렇게 박대하고 무시하고...




![Beyonce - I Am... Sasha Fierce [Deluxe Edition]](http://image.aladdin.co.kr/coveretc/music/coveroff/3581115018_1.jpg)









최근 덧글